간단한 줄거리는 고고학 전공해서 힘들게 살아가던 주인공이 자다 일어나니 백두산 근처 동굴에서 살아가던 부족의 어린아이 몸에 빙의하면서 시작합니다.
하필 빙의한 몸의 원 주인이 고아인것도 모자라 부족원들에게 고아행동을 해서 미운털이 단단하게 박혀있는 상황입니다.
성인의 몸도 아닌 주인공은 지금부터라도 부족원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여러 물건들과 개념들을 도입하면서 부족을 위대하게 만드는 내용인 듯 합니다.
고고학과 출신이다보니 뗀석기쯤은 눈감고도 만드는 주인공이 부족원들의 도구부터 바꾸기 시작하는데, 무려 초고급 기술인 “눌러떼기” 를 사용해 좀돌날을 만듭니다. 이 시대에 존재하지 않는, 존재할 수 없는 오버테크놀로지 기술로 만든 뗀석기죠. 이거 외에도 슬링이나 활 같은 오버테크놀로지 도구들을 만드는거 보는 재미가 있네요.
구석기 배경 소설들 볼 때 마다 항상 결말이 궁금해서 끝까지 보는 편인데 이 작품도 어디까지 가는지 궁금하네요ㅎㅎ 그리고 구석기, 상고시대 배경 소설 좋아하는데 요즘 간간히 보여서 아주 좋습니다ㅎㅎ.
뗀석기 시대의 고인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