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기대되는 필력을 만났네요
끝까지 관심 가지고 보겠습니다
몽테 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글 쓰는게 쉽지 않을거라 생각 됩니다
요즘 웹소들이 배신과 복수를 소재로 글 써 놓은것이 많은데 필력이 부족하면 이나저나 구분이 안되는 양산글 정도 밖에 평가를 못 받습니다
그래서 힐링물 육아물 성장형 이런 글이 오히려 사람들에게 쉽게 접근되고 잘 읽히는 편인데 이런류들이 한계가 있다면 소재나 내용이 반복이 되는 어쩔수 없는 부분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지금 이글처럼 서사나 빌드업 되는 이런글이 필력 좋은 작가를 만나면 대게 명작이 되는걸 몇번 본 기억이 있네요
순문학의 맛도 느껴지고 웹소 특유의 재미도 잘 버무려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작가도 아니고 그저 어린시절부터 엣날 무협지 부터 순문학 소설도 즐겨 읽었던 50대 아재에 불과하지만
웬지모를 기분 좋은 기대감 에 몇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