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망나니 배우였던 시온이 회귀하고 진정한 배우가 되는 스토리입니다.
당연히 전형적으로 느껴지겠죠. 그러나 전형적이다라는 말은 클래식이고 클래식을 만드는 건 디테일입니다.
진짜 디테일이 다릅니다. 시온은 사이코패스 악역 따위 맡지 않고 진짜 연기를 하며 진짜 할리우드 배우 같습니다. 자신감 넘치고 잘생기고 또한 여자를 잘 꼬십니다.
겸손한 걸 추구하는 충무로와 달리 보약과 세수가 늘상 일어나는 할리우드를 완벽히 공략하는 주인공의 활약은 진짜 끝내줍니다!
주인공이 확실히 미국인 마인드라 호쾌하고 재밌습니다. 오랜만에 씩씩한 주인공이라 너무 재밌어요.
전형적이고 디테일도 떨어지고 어디 ai가 대필 해준 것 같은 소설들이 질렸다면 강추 드립니다. 진짜 재밌습니다. 요즘 이거 보는 게 삶의 낙입니다.
그래도 취향 안맞는 분은 존중합니다. 그러니 저도 좀 존중해주게요. 오랜만에 너무 취향 맞는 글을 읽어서 극찬하는 겁니다.
그러니 작가님 제발 연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