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좋은 작품이라서 이미 많은 추천을 받았지만
오늘 최신편을 읽고 다음 편이 없다는 헛헛한 마음을 달래고자 추천글을 씁니다.
영재인 주인공이 천재 수학자로 성장하는 그러다가 학계에 정점에 서게되는 성장 스토리입니다. 아직 연재 중인 작품이지만, 주인공이 리만 가설을 풀게 되는 결과를 예상하지만, 그 과정에 있어 글이 수려하고 플롯이 흥미롭고 독자가 모든 캐릭터에 애정이 가도록 작가가 잘 그려냅니다.
수많은 수학 이론과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에 대한 설명도 글자 채우기처럼 활용하지 않고요 꼭 필요한 곳에 적절히 잘 녹아 내었습니다.
요즘 세상에 AI로 자료조사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작가가 이런 수학이란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낭만적이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재능의 영역일까요? 작가 본인이 천재일까요? 독자 대부분은 모르는 수학 이론을 읽으면서 이야기에 푹 빠져 따라가고 있습니다.
지금 171화까지 올라왔는데 너무 빨리 읽진 마세요. 지금 172화가 없어서 손떠는 사람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