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흔한 양산형 같은 느낌이 풀풀
하지만 배경이 무림입니다. 제 손에 즉사기가 있고 상대가 현대 지구인이라면 손 쉽게 사용하고 잡혀갔겠죠.
하지만 무림입니다. 무림인은 하늘을 날고 물 위를 뛰어다니는 족속들인데, 닿지 않으면 즉사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그래서 주인공은 안되면 될 때까지 하면 되고, 피하지 않은사람이 잘못이라는 (전, 임시) 스승님 아래에서 무공 수련을 합니다. 목숨과 정신 걸고 수련한 무공으로 의리를 지키고 협을 행하며 열심히 살아갑니다. 세상을 향해 이름을 떨치려 여행도 시작했습니다.
주인공과 주변인의 모습에 폭소하고, 중요 조연들이 죽을까봐 조마조마 손에 땀을 쥐며 살려주라!!를 외치게 되는 ‘즉사기 들고 무림에 떨어지다’ 한 번 맛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무협물답게 촌구석에서 세상으로의 여정을 시작한 주인공과 함께하실 분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촌구석이라는 말에 찻잔 맞을 것 같아 여기까지 씁니다.
다시 한번, 즉사기 들고 무림에 떨어지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