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은 당시에 태평천국, 황건적 취급받던 세력이였습니다. 대규모 군세로 주요지역을 장악한 점이 유사하죠.
원역사에 동학군은 북접ㅡ남접, 전봉준ㅡ김개남으로 사분오열된 상태에서 전주화약을 맺어서 겨우 전라도의 통치권을 인정받죠.
하지만 곧 청일전쟁이 발발하고 일본+조선연합군에 밀리고 전봉준은 형장의 이슬이 됩니다.
이 소설은 기존의 왕족, 군관 스타팅이 아니라 전주화약을 맺은 직후의 인생 최고점의 전봉준으로 빙의되면서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주어진 시간이 매우 짧은 것을 고려하여 현실적으로 돈을 법니다. 조선 최대 곡물산지인 전라도를 장악했으니 뉴스를 만들어서 선물거래의 신이됩니다
게다가 정신나간 미국 황색저널의 기자는 나올 때마다 진짜 깔깔거리면서 볼 수 있어요.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한 성과로 짧은 시간동안 유학자들을 받아들이는데 성공합니다. 원역사 동학은 본인들 내부통제도 실패하고 유학자들이 조직한 민보군하고 싸우느라 여유가 없었죠.
간만에 재밌는 작품이 나왔는데 조회수가 너무 적은게 아쉬워서 추천글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