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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국밥인 줄 알았는데 두쫀쿠(착각계 삼국지 수작)
de****·2026.04.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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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던 작품이 드디어 20화가 되어

이를 기념하여 추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을 처음 읽으면 클래식, 혹은 약간은 올드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작품이 본질적으로


첫째, 삼국지 베이스의 사골육수에다가

둘째, 극단적인 스테이터스 분배로 시작하는 올드 게임판타지적 씨간장을 더했기 때문입니다.


아주 오래된 이 두 가지의 맛의 배합 위에 작가님은 착각계라는 수입산 향신료를 듬뿍 더해 생경한 뒷맛으로 마무리합니다.


이 묘한 테이스트들이 과연 서로 어울릴까싶지만,

작품은 인의를 추구하는 주인공의 매력과 작가의 필력으로 이를 무리없이 융화해냅니다.


저는 초반부를 가볍게 넘기다 '오두미'를 재해석하는 부분부터 자세를 고쳐앉고,

지옥이 된 장안으로 스스로 걸어들어가는 최근화에서는 페이지 넘어가는 게 아까워졌습니다.


오래된 불량과자처럼 보이지만 고급재료와 장인의 솜씨로 재탄생시킨 이 작품,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뉴타입 삼국지 매니아

-착각계/극단적 스테이터스물을 좋아하시는 분

-설명만 들으면 민트초코국밥인데 먹어보면 두쫀쿠인 반전매력 소설을 기대하시는 분

대체역사, 퓨전
삼국지, 매력255 사이비교주가 되었다
사일도
총 158화 조회 214.9만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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