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소설이지만 회귀전 지식을 이용해서
돈을 엄청나게 벌거나 완전히 자신만을 위해 사는 소설은
아닙니다
호흡이 깁니다 7~8회는 지나야 방향이 조금 잡히니
호쾌한 소설을 원한다면 다른 소설을 찾으시길요
배경은 7~80년대지만 그 시대를 안 살았더라도
서른을 넘고 마흔을 넘어서면 부모세대의 이야기들도
어느정도 공감하게 되는것 같아요
잔잔한 소설입니다 아직까진 신파도 없고요
한큐에 현재화까지 읽고 나머지화가 없어서 아쉬워요
줄거리는 고독사한 늙은 주인공이 젊었을때로
돌아오면서 진행됩니다
집안의 수치 망나니였던 쥔공은 잘 살고자
다짐하고 건실 청년이 되고자 노력하며 가족과
융합 되는 이야깁니다
강아지 없고요 기연 없고요
딸내미 없는 그냥 진짜 슴슴하지만 묵직하고
뜨뜻한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