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좋아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공상해 봤을 법한 이야기라고 생각함
그리고 *재벌*과 *아포칼립스*
검색 순위에 단골로 오르는 단어임
작가가 제목에 꽤 신경 쓴 거 같습니다~~ㅎㅎ
재벌이야 지금은 사골이지만요 ㅎ
일단 주인공은 부자임
부자도 그저 그런 부자가 아니라, 돈이 7000억 달러나 되는 세계 2위의 부자라고 합니다
그것도 아주 젊은 나이에 말이죠
주인공은 사고로 얻게 된 예지몽 능력자임
그래서 저런 역대급 부자가 될 수 있었다고 함
그런데 종말이 닥칠 거란 예지몽을 꾸게 되는데
꿈에서는 주인공도 괴물에게 머리를 씹혀 죽으며 꿈에서 깨어납니다
당연하게도 꿈에서처럼 괴물에게 씹혀 죽을 수는 없음
그래서 종말을 대비하기 시작합니다
네~어디선가 본 듯한 내용임
but 이 작가는 종말의 준비를 굉장히 디테일하게 묘사함
쉘터 후보지를 준비하는 과정도 실제로 있는 지형에다가 실제로 있는 주변 공업 단지와 군부대 등을 아주 리얼하게 알려줌
후보지 선정도 정말 합리적이구요
마치 이게 실제로 있을 법한 일인 것처럼 알려줌
개인적으로 종말을 주제로 한 소설을 좋아함
재밌게 본 작품은 *아포칼립스의 고인물*이나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을 정말 재밌게 봤는데, 특히 재밌게 봤던 부분은 종말을 준비하는 과정이었음
정해진 예산으로 남들보다 미리 식량과 생필품을 준비하는 그 과정, 이거 정말 재밌음 내가 보장함!!
그리고 그 준비 과정 정점이 이 글 같음
수천억 달러의 재산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준비하는 것이니까요
특히 아직은 회차가 몇 화 안 되지만, 준비 과정이 정말 리얼함
그래서 앞으로 기대가 되구요
이 작가 글은 몇 작품 봤었는데, 본인이 밀덕인지 쓸데없이 무기 등 군사적인 내용이 너무 들어가는 일이 많아서 호불호가 심했음. 그게 단점일수도 있었는데 이 글에서는 그게 오히려 돋보임
종말에 대비하려면 무기와 군사력이 필요한 법이니까요
여기에 시대가 시대이니 로봇도 등장함
현대의 아틀라스를 전투용으로 개발하는데, 앞으로 전개를 짐작하면 로봇 전투가 기대됨 그걸 어떻게 묘사를 할까 하고!!
아포칼립스물을 좋아하시는 분, 특히 나처럼 생존주의에 관심이 있어서 대비하는 과정에 관심이 있으신 분께 강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