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 않은 기회에 보게 된 작품입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누군가에게 추천을 해도 괜찮을까 고민했습니다. 평소에도 좋아하는 글은 많았지만, 대부분 혼자 좋아하고 지나가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달랐습니다.
아직 공개된 편수가 12편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 짧은 분량 안에서 사람을 이렇게 끌어당길 수 있는 작품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소설을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마치 옆에서 함께 보고 함께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글자 하나하나가 장면이 되고, 장면 하나하나가 감정으로 다가왔습니다.
읽는 동안 계속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졌고, 어느새 작품 속 인물들을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글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진심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