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친구가 쓴다 해서 읽어보는데 꽤 재밌어서 끝까지 읽게 되네요.
이게 다크판타지 느낌인데 2부는 아포칼립스라 괴물한테 멸망한 세계가 나오고 1부는 그 괴물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비하인드가 나와요. 좀비영화에서 좀비가 왜 만들어졌는지 뒷이야기 알려주는 것처럼?
첫부분은 약간 루즈하다 평범하다 했는데 뒤로 갈수록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먼가 철학도 있다 해야되나. 가끔 대사 읽다가 멍 해짐
작품 전체 분위기나 과학도 간간히 나오는게 강철의 연금술사 그런 느낌? 같이 다크한데 먼가 필체가 웹툰 원고같다고 해야하나 그런건 있지만 되게 신박합니다.
대충 요약하면 어떤 여자애가 있는데 얘가 병이 걸려서 피부가 다 새까맣고 뱀같이 생기게 돼서 모든 사람들한테 엄청 혐오를 받습니다. 얘가 착해지고 있다가 자기 엄마가 죽고 흑화해서 지구에 있는 모든 인간들을 까만 괴물로 만들어버린다 이런 내용이거든요.
얘 엄마가 일론 머스크급 부자인 과학자라는 설정
딸을 위해서 괴물을 만들어놨다고 해야되나 암튼 딸이 사람들 전부다 괴물로 만들어버립니다.
현실 기반이긴한데 2부 가면 판타지로 바뀌더라구요.
한 번 읽어보심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