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 식구분들!
글 속에 떠다니는 아무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더워지는 여름을 한 방에 날려줄 퇴마물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학교 귀신 이야기, 군대 괴담, 도깨비터 이야기. 중간중간 등장하는 신기한 신점 이야기까지 볼거리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손각시'편이 제일 무서웠어요. '갱생원' 에피소드도 꽤 무서웠고, '서낭당' 편도 분위기가 상당하더군요.
무엇보다 공모전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끝까지 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추천글 하나 올립니다. 올여름 피서지를 찾고 계신다면 이 소설 속으로 떠나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꽤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특히 작은 사건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데, 그 사건들이 결국 큰 사건으로 이어지는 구조라 자연스럽게 각각의 에피소드를 더 유심히 보게 되더군요.
퇴마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