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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당한 메이저리그 베테랑이 KBO에서 살아남기
k0****·2026.06.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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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야구를 아주 잘 아는 편은 아니고, 가족들이 야구를 좋아해서 가끔 야구장에 끌려가기도 하고 종종 하이라이트 정도만 챙겨보는 라이트한 야구 팬입니다. 팬이라고 해도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야구 소설은 즐겨 봅니다. 그리고 이 야구 소설은 설정이 조금 특이한 편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세 번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하고 유격수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37세 베테랑 선수가 한국에 와서 뜁니다. 말년에 휴양차 오는건 아니고 원소속팀에서 굴욕적인 계약조건을 제의받은 뒤 한국에 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꿈꿉니다.


스포츠소설은 어린 나이의 주인공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주인공 나이가??? 하지만 조금 독특하다보니 색다른 맛은 납니다. 회귀도 없고 시스템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자기가 이뤄낸 것에 대한 자부심과 확신이 있는 베테랑이잖아요.


어떤 독자분들께는 오히려 더 이입이 될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아직 할 수 있는데. 나는 충분한데. 내가 해냈는데. 나이라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 밀려났거나 밀려날지도 모르거나...아무튼요.


두서없고 글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없지만, 상세한 내용은 읽어보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 정도만 쓰겠습니다. 당해 추천사에 쓰여진 내용은 스포라기엔 아주 초반의 이야기이고, 이야기는 지금 이 시간에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취향에 맞으시면 함께 달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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