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구마 전개에 지쳐서 사이다 현판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시원한 소설 한 작품 발견해서 추천해 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무협 귀환물 + 헌터물 장르고요.
글의 분위기도 먼치킨물에 맞게 시원시원한 맛이 있고요.
무협이라는 소재와 현대 게이트물이라는 세계관이 잘 맞물려서 볼맛이 납니다.
이계에서 절대무신으로 정점을 찍고 돌아온 주인공이 게이트가 터진 현대 지구에서 가족들을 지키고 평화로운 삶을 살기위해 무력으로 다 씹어먹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억지 고구마나 답답함 없이 닥쳐오는 위기들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과정이 속도감 있게 전개됩니다.
조카 바보 삼촌의 훈훈한 일상도 나오고요.
그렇다고 절대 호구는 아닙니다.
일단 퍼주는 것도 없고 적들에겐 자비가 없으니까요.
특히 무협 세계관을 쉽고 재미있게 잘 녹인 점도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글인데 유입 자체가 없고.. 작가님도 묵묵히 열심히 쓰시는 것 같아서 추천글 써봐요.
최근 신작 중에서는 나름 손에 꼽을 정도로 보고 있어서 추천글 남깁니다.
삼촌물, 귀환물, 힐링물, 무협, 먼치킨 사이다 장르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후회 안 하실 테니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