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읽었던 소설 중 젤 웃긴것 같아서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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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스트라이커는 행복하다》
일단 이거 설정부터 걍 축구팬 PTSD 자극기임 ㅋㅋ
ㅊㅅ 팬 신?께서 유리몸 주인공한테 능력을 줌
이 능력이 뭐냐면 진짜 부상은 아닌데 “가짜 부상” 상태로 들어갈 수 있음. 근데 이게 개사기인 게, 누워 있던 기간의 2배 동안 몸 상태가 항상 최상 유지 + 절대 안 다침
그러니까 4개월 드러누우면 남은 8개월은 월클 컨디션 확정인 거임(이러면 메시 날강두도 당근 이용하겠지요!!)
근데 감독은 당연히 이런 놈 있으면 계속 굴리려고 함. 비장의 카드기 때문에 쉬게를 안? 못 해줌ㅋㅋ(멍멍이 생식기같은 팀이기 때문에 에이스가 없으면 짐…ㅊㅅ이게 순위권을 다투는 강팀??)
그러니까 이 미친놈이 직접 가짜 부상 만들어서 쉬어버린다. 가짜 부상 당하는 상황이 조온나 재밌음 $~$
(ㅈ레머니를 이거 때문에 알게 됨)

게다가 햄스트링 이름도 있음. 오른쪽은 에밀리, 왼쪽은 토마스. 몸 상태 안 좋아질 때마다 누울까 하면서 대화하는데 주인공 정신상태가 진짜 돌아버림
ㅊㅔㄹㅅi는 얘 없으면 전술이고 나발이고 그냥 “우리 에이스 언제 돌아옴?”만 90분 내내 외치는 팀인데 정작 본인은 햄스트링으로 계속 드러누울 각 재는 중임ㅋㅋㅋ(사고뭉치 쥔공은 fun하게 놀생각만 함)
감독이랑 팬들은 제발 건강하게만 뛰어달라고 비는데 얘는 한국 국대 A매치 빠지려고 경기에서도 슬슬 각 보다가 누워버림ㅋㅋ
(읍읍 여기서도 생식기같은 축협)
“감독: 제발 건강해라 / 주인공: 음 누울까?”
그리고 나서 부상 복귀하면 경기 터뜨림.
근데 “와 ㅅㅂ 드디어 에이스 뛴다” 싶으면 몇 게임
캐리하고 나서 부상 공지 올라옴ㅋㅋ(리스 제임스랑 햄스트링 공명해서 sns에 we will be back하는게
웃음벨 GOAT임)
축구 커뮤에서 유리몸 월클 선수 볼 때 올라오는 그 특유의 억까 감성을 개그로 존나 잘 비튼 작품임. 감독, 팬, 팀 동료들만 하나같이 혈압 올라 뒤지겠는데 정작 주인공은 꿀 빨 생각만 해서 그 온도차가 진짜 강아지웃김 ㅋㅋ
주인공이 축구도 잘하는데 정신상태까지 같이 나가 있어서 그런 캐릭 좋아하면 ㄹㅇ 재밌게 읽힐 스타일이니까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가서 선호작이랑 추천누르고 봐(연참기원)
축구를 잘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고
최근 본 작품들 중에 제일 재밌게 봤으니까 볼 거 없으면 꼭 찍먹해봐라ㅎ
매우 매우 강추! 마지막으러 작가옵빠 연참 해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