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스토리
불사자인 여주인공
미나이 칼쿤(죽음꾼)은
목만 남아 있는 상태로
서커스단의 구경거리가 된 상태인데
아홉이라는 이름의 정체불명의 남자가 찾아오면서
반복되는 시간으로부터 탈출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동시에 몇 개월 전 목이 잘리기 전에
흙거인이라는 초자연적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마을을 지나가다
수상한 사교 집단의 음모에 휘말려
실종된 언니를 구해달라는 의뢰를 수락하고
경비대장과 함께 흙무덤으로 떠나갔던 기억을 하나씩 떠올리게 됨
과거와 현재라는 두가지 시점이
서로 교차되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구조고
개인적으로 남성향 여주물 좋아해서
심해까지 뒤져보는데 오랜만에 건진
제대로 된 작품이라아주 마음에 듬
그리고 주인공이 장생자인 정통판타지 소설
문피아 불로불사로 산다는 것은 옛날에 재밌게 읽었었는데
그런 스타일 좋아하면 이 작품도 아주 재미있게 읽을 듯
장점
1.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캐릭터들의 성격과 행동
핵심이 되는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확실하게 잘 쓰는 듯
2. 작가의 생생한 묘사 능력
목이 잘린 상태의 주인공이
천명수를 부은 접시에 정신이 돌아왔을 때 장면


3. 소설의 분위기
회빙환 없는 정통 판타지의 묵직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최상급의 사료긴 함
단점
여주 정통 판타지 자체가 웹소설에서 인기가 없는 장르고
두 시간대가 번갈아 가면서 진행되는
독자가 읽을 때 집중력이 필요한 구조와
군상극의 단점인 독자 입장에서 관심이 덜 가는
등장인물 시점에서 서술되는 구간이 길어지면
흥미가 떨어진다는 단점을
그걸 작가의 필력 차력쇼로 극복하는 거라
작가의 글 쓰는 난이도가 정말 높을 거 같음
결론
묵직한 정통판타지를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소설
일본의 장송의 프리렌이나
문피아 불로불사로 산다는 것 같이
긴 수명을 가지고 살아온 주인공 이라는
소재가 흥미롭고 작가 필력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