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작품추천

작품추천 탐사중
지옥에서 온 피칭, 그 끝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calputer·2026.06.24 14:45
290
0

연재를 따라가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이 혹시 마운드에 직접 서 본 적이 있는 게 아닐까?'

투수의 호흡, 공이 손끝을 떠날 때의 미세한 감각, 그리고 타자를 압도할 때의 그 쾌감이 글자 너머로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사실 악마와의 계약이라는 소재가 자칫하면 너무 판타지적으로만 흐를 수 있는데, 이 작품은 그 선을 정말 절묘하게 타시네요. 악마가 빙의했다는 설정이 단순히 '먼치킨'을 위한 장치가 아니라, 주인공이 겪는 정체성의 혼란과 야구에 대한 갈증을 증폭시키는 아주 훌륭한 서사적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 정말 놀랍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악마의 본성과 야구에 대한 열망 사이에서 갈등할 때, 저도 모르게 손에 땀을 쥐게 되더군요. 그라샤알이 마운드에서 보여줄 '진짜 야구'가 어디까지일지 너무 기대됩니다.

매일매일 다음 화를 기다리는 게 요즘 제 낙입니다.


현실 야구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를 작가님의 글을 보며 날려버리고 있네요.

이렇게 좋은 작품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완결까지 지치지 않고 달리실 수 있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작가님, 건필하세요!


공모전
스포츠, 판타지
괴물 좌완 투수는 야구에 미쳤다
강철고래
총 77화 조회 7,985 2026.05.1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