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장르가 헌터물 등반물 먼치킨 이런 류라 이것저것 찍먹하는 편인데
그 중에서 제목은 '이상한 놈들이 너무 강함' 입니다.
주 내용은 흔한 회귀물 빙의물 환생물이 혼합된 한국 헌터협회 위주로 글이 이어지는데
초반에는 살짝 일상물처럼 잔잔하다 해외로 넘어가면서 전개가 스피디 해집니다.
소설 속 세계관은 좀 많이 혼합입니다.
일단 주인공부터 힘을 숨긴거 같은데 숨겨도 꽤 강하고 주변인이 마왕군사령관에 최후의 용사 빙의자도 나오네요.
회빙환 다 나오고 퓨전펑크도 나오고 주술도 나오고 이것저것 나오지만 짧게 끊어서 주인공 위주로 돌아가는 내용입닏.
귀환자 관련으로 협회에서 대응하는 팀에 속해서 일어나는 일들과
미국이 놀라고 중국이 무릎 꿇고 그런 류의 국뽕과는 또 다른 당하기 전에 친다!
소설 속에서도 국제정세나 외교 이런거보다는 그냥 재미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그런게 보이네요.
역사적인거도 좋고 개연성 좋지만 소설 읽으면서 그런거 따지고 싶지는 않고
당하고 나서 푸는거보다 당할거 같으니 그냥 먼저 치는게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편수는 대략 50편 정도로 쭉 읽어보기 좋고
재밌게 봤는데 조회수가 적어 연중...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