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없는 야성적직감 ,빠른 속도감, 세계대전속에서 서양열강들을 씹는 사냥개의 이야기가 재밌었습니다. 무게와 재미의 균형을 잘맞춘 소설입니다.
《20세기 개와 돼지의 시대》는 1차 세계대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오직 '짐승의 안목'과 '치밀한 두뇌' 하나로 서양 열강을 집어삼키는 주인공 우승태의 사냥기입니다.
이 소설에는 꼼수가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총칼의 싸움을 넘어, 진짜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보급’과 ‘정보전’**의 정밀한 수싸움이 숨 막히게 펼쳐집니다. 탐욕스러운 열강과 기득권을 '돼지'로 꿰뚫어 보고, 그들의 목덜미를 조여가는 주인공의 서늘한 야성은 매 회차 찌릿한 카타르시스와 도파민을 선사합니다.
속도감 있는 전개, 철저하게 고증된 군사·보급 트릭, 그리고 다음 화를 안 누를 수 없게 만드는 연출력까지! 장르적 쾌감을 원하시는 대체역사 팬이라면 지금 바로 일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