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에선 보기힘든 감성의 기업소설 하나 추천합니다.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배우케스팅을 상상하게되는 드라마 같은 소설입니다. 겉으로는 항상 웃고있는 얼굴인데 속으론 돈계산하고 또 그걸 다른 사람들은 오해하고 하는 모습이 재미를 주고, 첨엔 가벼운 개그와 로코가 같이 있어서 편하게 읽었는데 어느순간 분식, 비자금, 내부정보흘리기, 경영권 싸움과 배신등 정말 회사생활 하는 분들이면 공감할만한 내용들이 재미있게 나옵니다.
앞부분에 나온 거의 모든 장면들이 복선으로 쓰이는 것 같고, 인물들의 감정표현이 좋습니다 .
여주가 좀 맘에 안들긴 하지만 다른 조연들이 살아있어서 진짜 드라마나오면 잼있겠단 생각이 드는 소설 입니다.
그리고 이 소설은 최소 5편이상씩 몰아보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