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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추천 탐사성공
누가 이기나 해보자!!
박댕댕·2026.08.16 09:38
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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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독자라면 공감하실 수 있는 빡침 포인트가 있습니다.

흥미 좀 붙이고 읽고있는데 성적 문제로 연중될 때 입니다.

돈 안되는 글을 붙들고 있을 수 없는 작가들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빡칠 때. 뭔가 내 감정선이 고조되고 있는데 뚝 끊기는 그런 맘. 썸인 줄 알았는데 남친이나 여친 있다고 말할 때? 그런 비슷한 빡침입니다.


야근의신 작가는 제가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작가 중 하나입니다.

저랑 코드가 맞는다랄까요.

그래서 지난번 글에 느낌이 쎄해서 연중될까봐 굳이 아주 열심히 추천글까지 써봤습니다.

그러다 결국 연중되니까 역시나 딥빡....


이번 글이 5화 연재됐을 때, 관심작가 알림 쪽지가 왔습니다.

이번엔 뭔 글인가 하고 들어가서 읽어봤는데, 역시나 저한테는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

물론 최고의 글이다 이런 식으로 억지 올려치기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솔직히 대작이다 명작이다 이런 수준도 아닙니다.

하지만 한번 읽어볼만 하다라고는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 어떤 재미가 있는지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 개성 있는 소재 (감정사/복원사가 아니라 역사학도)

보통 유물물 하면 감정사나 복원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글은 '역사학 석사' 주인공이 유물을 추적하고 세상 밖으로 끌어내는 스토리라 시작부터 나름 참신하게 느껴집니다.

말 그대로 미발견 유물들을 찾아내는 이야기입니다.


2. 과하지 않은 이능력 + 찐 역사학도의 실력

회빙환이나 상태창으로 딸깍해서 스토리를 풀어가지 않습니다.

주인공이 유물의 목소리로 키워드 단서 하나를 얻으면, 본인의 학술 지식으로 직접 사료와 문헌을 파헤쳐서 추적해 나갑니다. 이 과정을 따라가는 재미가 다빈치코드 같은 예전 댄 브라운 소설을 떠올리게 합니다.

유물을 추적하는 재미의 느낌이 비슷하다는 말입니다.

댄브라운 소설처럼 깊고 어려운 지식으로 끌고가지는 않습니다.

웹소식 가벼움의 선을 지키고 있어서 역사 지식이 없어도 그런갑다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선을 지키고 있습니다.


3.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맛, 하지만 확실한 보상

억지 악역이나 고구마, 피로한 갈등 없이 편하게 따라갈 수 있는 힐링물 느낌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슴슴하기만 하냐? 그건 아닙니다. 보상이 진짜 미쳤습니다.

이 부분은 스포가 될수 있어 자세히 말씀드리기가 애매한데 아무튼 돈과 명예 인맥 등등 아주 그냥 넘치는 보상이 주인공에게 주어집니다.

역사학도 심지어 석사, 아직 박사과정 시작도 안함. 교수임용도 답없음

한 마디로 아직 사회에선 흔히 말하는 x밥입니다 ㅋㅋㅋ

근데 보상들이 많아 지는게 성장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4. 주인공이 앞으로 또 어떤 역사 속 유물을, 어떤 방식으로 찾아낼지. 혹시 내가 생각하는 그 전설 속 유물이 나올까? 하는 호기심을 계속 자극합니다. 저도 몇 개 떠오르는 아이템이나 장소가 있긴한데 그게 나와줄지 기대하며 보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오기로 추천글을 한번 더 써봤습니다.

이번엔 진짜 성적 잘 나와서 연중 없이 유료화까지

그리고 완결까지 쭉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찍먹 한번 해보시길 추천해봅니다.

이번에도 추천글 실패하면 저도 펜을 꺽고 추천글 절필하겠습니다 후

승질나서 홧병 걸릴 듯.

현대판타지
목소리를 들었더니 전설의 유물들이 내게 집착함
야근의신
총 23화 조회 6.2만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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