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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작품이 또 떨어진 독자여. 작가 Rovin을 좋게 기억하고 있다면..
남극호랭이·2026.09.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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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세요.(공손..)

제국의 창고지기, 게임 속 연금술사, 신대륙의 제왕..

좋게 기억하시는 분들 어서 들어오십쇼.

저는 신대륙의 제왕을 좀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로빈님의 신작 [회귀탐정마도행]을 보게 되었네요.

최근 재밌게 보던 소설들의 연재를 다 따라잡은 후, 또 뭐 없나 하고 찾던 중에 운좋게도. 역시, 두드리면 열리게 되어있나봅니다.

추천작품 뒤져본다고 항상 취향저격 작품을 찾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가끔 기억나는 작가님의 귀환 소식은 절반의 보증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실망스럽거나 기대 이하의 결과를 맞이 할때도 없다곤 못하지만.. 이번에 돌아오신 Rovin님의 신작은 취향 안에 들어왔습니다!


얼마전 추천란에 등록된 추천글을 보고서 저도 정주행한 것이고요.

작품 내용은 앞선 글마루님의 추천글에 잘...(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래도 전체적인 키워드를 짚어보면.. 역시 앞선 추천과 댓글들에 잘..(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억에 남는 부분을 짚어보자면. 글 초반부에 주인공이 아버지의 복수!...를 한 직후, 누구의 시점인지 잘 구분되지 않은 채로 내용이 진행이 되다가 시점이 또 전환되어 헷갈릴수 있겠다 싶은 부분이 있었죠.

약간 탐정 추리물 같은데서 나오는 분위기랄까? 지루할 수 있는 초반 부를 과감히 스킵하거나 다음단계로 빨리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해당 회차 댓글에 '이게 뭔상황인지 모르겠다'같은 댓글반응이 나오더군여. 근데 또 그런 댓글을 보자니 예전에 제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소설을 보다 묘사가 좀 헷갈리거나 불친절하게 여겨질 때 앞장서 불만을 표하곤 하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아, 나도 저럴 때가.." (더 이상의 자세한.... 응?)

그 후부터는 그런 걸림돌 없이 스무스하게 읽힌거 같습니다.

회귀물의 왕도를 잘 따르면서도 작가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가 생각하는 이 글의 장점은 RPG 게임이 진행되는것같은 친근한 흐름과 미션 성공 이후 받게 되는 풍부한 보상과 성장, 무엇보다 다양한 설정을 지닌 능력들과 그것을 획득해 나가는 과정이 재미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초능력이 나오는 잘 쓴 능력자 배틀물이 재미 있듯이 Rovin님도 그런 설정에 강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무스하게... 한번, 읽어보시죠!


Ps. 제목이 구리다는 말들이 종종 있는데.. 요즘 나오는 판소제목 다 구림... (??????... : 응?)

퓨전, 판타지
마도 회귀
Rovin
총 79화 조회 49.5만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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