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쟁소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남편이 네달째 소설을 열심히 쓰고 있네요.
좀 흥하라는 차원에서 추천글 올려봅니다.
임진왜란에 떨어져 소대원들이 생존하는 소설인데,
최근에는 선조를 끌어내리려고 광해랑 협의하는 단계까지 왔더라구요.
이순신. 권율. 황진. 이항복. 광해군. 알만한 위인들은 다 등장해서 거의 친구가 되었더라고요.
제가 느끼기엔 대체역사물인데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는 아니고 코믹물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 같더라고요.
이순신한테 프링글스 멕이고, 소달구지에 중기관총 싣고 다니고 암튼 좀 이상한 면도 있는 소설이네요.
일본원정을 간다더니 몇달을 썼는데 아직 조선에서만 싸우고 있네요.
한번씩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