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내용을 정리하자면
평생 일밖에 몰라서 회사에 충성하다보니
아내의 마지막 가는 길도 제대로 지켜보지 못하고 그결과 딸과도 소원해진 아빠가
다시 회귀하여 이번에는 아내와 딸 앞에서 함께 하고자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회귀소설은 보통 돈벌어서 잘먹고 잘산다는 게 목적이겠지만
이소설은 아내와 딸이랑 행복하게 살겠다는게 주목적입니다
따라서 아내의 꿈인 연극배우를 다시 하도록 아내를 내조하면서
전업주부로 딸내미 챙기는 힐링소설입니다
더불어서 가정경제사는 회귀인의 정신적 재산인 금융자산에 대한 기억으로
비트코인 채굴 및 주식투자를 통하여 해결합니다
다만 딸가진 부모로써 전업주부로써 스스로 마음가짐을 다지기에
동일본대지진 같은 남의 피해를 딛고선 선물옵션투자는 스스로 자제하게 됩니다
이러한 마음은 자식가진 부모로서 자식앞에서는 당당해지기를 바라는 부모의 자세라서
공감되는 바가 적지 않았씁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회귀 경제소설은 돈 벌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어떻게든 돈을 벌어서
부자되자는 부자 만능주의로 빠졌다면
이소설은 부자 되는 것도 좋지만 첫째도 가족 둘째도 가족 세째도 가족입니다
그래서 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자금운용을 하다보니까
돈을 더 벌 수 있는 기회보다는 가족의 행복을 위한 자본 사용에 주력하게 됩니다
주식시장에 돈을 더 놓으면 돈을 더 벌 수 있겠지만, 가족을 위해서 사용해야만 하면
과감하게 주식을 처분하고 그 자금을 가족을 위해서 사용한다는 주인공의 마인드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가님이 마지막까지 이자세를 견지한다면 정말 또하나의 명작이 탄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소소한 행복이 재미나게 올라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