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선호작 3000이하의 글은 잘 보지 않습니다.
높은 선호작 순위가 어느 정도 재미를 보장해 준다고 믿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에는 선호작 숫자가 300 정도밖에 안 되는 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대에서 의사를 하던 한 여자가 세종 시기 문종의 후궁으로 빙의하는 이야기입니다.
빙의 이야기야 여기 저기 많으니 흔한 소재이지만 작가가 글을 좀 맛있게 씁니다.
물론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하는 글맛도 다르겠지만 지금 선호작 300 정도의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훨씬 많은 사람이 볼 만한 재미가 있는 글입니다.
무엇보다 많은 분이 이 글을 읽고 작가님에게 힘을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 글은 벌써 153편까지 연재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무료로 연재되고 있으니 무료 연재 중에서 맛있는 글맛을 찾고 있는 분이라면 한번 찍먹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