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에 표지가 이뻐서 들어갔는데 내용보고 재밌어서 추천글 쓰게 되었습니다.
배경은 한국인데 대안드로이드 시대입니다.
알파라는 로봇이 가족이 생기고 이 가족들을 통해서 감정을 배우면서 뭔가 큰 흑막이 있는데 그걸 해결하는게 목적인 듯한 내용입니다. 제법 일상적인 내용이 들어가서 편하게 읽히는데 적당히 어두워서 재밌어요. 너무 거대하고 어두운건 싫은데 라이트한것도 싫다하면 재밌게 읽을거 같아요.
그리고 형식이 조금 특이해요. 계속 시간선이 바뀝니다.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왔다갔다해요. 그래서 읽다가 ‘엥 뭐지?‘ 싶을순 있는데 오히려 집중하게 읽게되더라구요. 원래 좀 복잡해지면 읽기 싫어지는 편인데^^ 이게 좀 몰입감있게 끌고갑니다. 이런 형식이 이 작품의 매력인듯 합니다.긴장되면서 궁금해지는 점이 영화 메멘토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 까지 탐사되지 않는게 신기합니다.최근 과거의 중요한 이야기가 풀려서 지금 저점매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