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재미있음.
저는 오스만 역사에 대해서는 진짜 거의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렘, 예니체리, 독특한 밀레트 제도 정도는 알고 있는데... 그건 뭐 문화의 이야기고요.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처럼, 동로마의 최후를 뒤집는 대역이라거나 그에 연관된 당시의 상황 (개재미있잖음)
아니면 아예 근대화로 넘어간 튀르키예 역사에 대해서는 피상적으로나마 알긴 하지만요
굳이 말하자면... 망국. 그게 이 시기의 오스만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상의 전부였거든요
아 근데 생생함. ㅈㄴ 재미있음. 술술 읽힘. 주인공의 적절한 광기가 빵빵 터짐. 쇠맛도 안 나고. 모르는 단어 있으면 검색하면서 보게 만듭니다.
종합하자면 매우 좋은 '대체역사' '소설'이라고 사료됩니다
근데 이러면 콘11세는 억울해서 어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