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신규 베스트만 뒤적이다가 오랜만에 완결작 하나를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아직 65화 정도까지밖에 못 봤지만, 지금까지는 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운명에 맞서 주인공이 여러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내용인데, 개인적으로 전개가 깔끔해서 술술 읽히는 편입니다. 특히 단순히 사건을 해결하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는 게 아니라, 사건 하나하나가 끝날 때마다 묘하게 여운이 남는 점이 좋았습니다.
완결작이라 기다릴 필요 없이 쭉 달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저처럼 요즘 신규작만 둘러보다가 딱히 볼 게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찍먹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