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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21세기식 도파민 전개를 모르는 구시대의 범부여…
타오름·2026.09.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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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이 정녕 칼보다 강하다면 그 책임 또한 더 무거워야 합니다.‘



장르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계실 명문입니다.



웹소설의 재미는 주인공이 승승장구하며 올라오는 도파민에서 비롯됩니다.



때문에 작가물의 재미는 작중에서 작중작이 세상을 얼마나 바꾸는가. 그 영향력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바꾼다. 이를테면 조지 오웰의 1984,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혹은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같은 위대한 작품들처럼 말이죠.



그렇다면 혹시 이건 어떨까요?



21세기 천재 추리소설 작가가 그 위대한 선조, 셜록 홈즈가 살아 숨쉬는 빅토리아 시대 영국으로 간다면?



어떤 작품으로 세상을 바꿀 것인가?



주인공은 역사를 알고 있죠.

당시 영국은 셜록 홈즈 아류작들이 판치고 있습니다.

귀족들의 입맛에 맞는 명문가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추리극들이 대중의 픽이라는 말이죠.



하지만 주인공은 귀족으로 환생하지 못했네요!

백린을 맡아가며 턱이 녹는 상황이 빈번하게 벌어지는 공장의 소년공입니다!



그곳에서 친구들이 겪는 끔찍한 일들.

악독한 자본가들의 탐욕에 죽어가는 현실에 있음직한 사건들을 작품의 추리극으로 풀어내죠.



‘이 작가 누구야? 당장 찾아!’



출판사는 금세 주인공을 찾으려 하지만…



‘에? 12살 공장 노동자라고요?’



당시 사람들에게 주인공은 그야말로 상상도 못할 정체!



주인공은 현대의 도파민 문법으로 빈민가, 귀족 가릴 것 없이 쏙쏙 만족시킵니다!



그 인기는 엄청나서 후대엔 이렇게 전승되지 않을까도 싶네요.



(코난 도일 왈) 내가 셜록 홈즈를 다시 부활시킨 것은 전부 이완 (주인공) 덕분이다.


(21세기 평론가) - 개꿀잼 도파민으로 당시 영국의 사회적 민낯을 고발하고 노동법의 도입을 장려한 시대를 앞서갈 작품!



최근 정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역량이 느껴지는 굉장한 수작입니다!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12살 소년공인데 대문호로 착각당했다
덤벙
총 56화 조회 163.3만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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