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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창덕후다. - 추천글이지만 글자는 몇 개 없다.
국화밭그놈·2016.04.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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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작가와 독자들이 이상한 말을 정론처럼 생각한다.


검이 창보다 짱이라고


맞는 말이긴 하다. 오러니 기니 강이니 이 경우에야


검이 짱이다. 


하지만, 현실에선 다르다. 창이 짱이다. 검? 활 만큼이나 익히기 힘든 무기다.


물론 이 소설은 판타지고, 오러도 있다. 하지만, 주인공이 창을 무기로 쓴다는 것에


나는 감동을 했다. 창덕후이기 때문이다.


비록 일본에서 학교를 다녔을 때 궁도부 부원으로 대회까지 나간 전적이 있지만


친하게 지냈던, 그리고 지금도 지내고 있는 여자아이가 나기나타를 기가막히게 


잘쓰는데 그 모습을 보고 창에 반하게 되었다. 어느정도 창술을 배우기까지 했다.


그만큼 창에 관심이 많고, 모형이긴 하지만 삼지창, 언월창, 나기나타, 조립식 장창 


등 그 외에 투창이나 여러 창 종류를 실제로 갖고 있기 까지 하다.


이 소설은 창이 주인 소설은 아니다. 내가 창덕후이긴 해도 개같은 소설이면


이런 글을 쓰지도 않는다. 전형적인 회귀 후 대박 소설이지만


필력이 ‘쩐’다.  잘은 몰라도 이 소설이 첫작이긴 한 것 같은데 재미가 있다.


은근히 알려지지 않은 소설 같은데 정말 추천한다.


내용은 적지 않는다.(스포가 될 수도 있기에)


글 같지도 않은 추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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