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세상에 나노 슈트를 훔쳐 입었다
대지진, 외계 침공, 망가진 나노 슈트, 백롬에 빠진 나
퓨전펑크의 귀환자
이세계에서 귀환했다. 세상은 미쳐 있었다.
삭제 대상이라 패치노트를 먼저 읽습니다
나는 세계의 다음 버전을 먼저 읽는다. 정기 점검 안내 (v1.3) 적용 72시간 후 — 특정 금속의 인장 강도 하향 그래서 나는 사흘 전에 소화기를 세 개 옮겨 뒀다. 불이 났을 때 사람들이 본 건 삼 초 만에 꺼진 불이었고, 나를 보지는 않았다. 아무도 안 믿어 준다. 상관없다. 나는 맞히기만 하면 된다. 세계는 석 달에 한 번 갱신된다. 중력이, 금속의 강도가, 사람이 버틸 수 있는 한계가. 사람들은 전부 바뀐 뒤에야 무엇이 바뀌었는지 안다. 나만 예고를 미리 읽는다. 내가 읽을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지워졌어야 할 이전 버전이 아직 남아 있어서다. 읽는다는 것 자체가 내가 버그라는 증거다. 그래서 이번 예고의 마지막 줄은 이렇다. — 비활성 계정 정리. 대상 1건. 삼 년 전에 죽은 걸로 처리된 사람은, 이 세계에 나 하나다. 닷새 남았다.
스페이스 마린의 혹성탈출 40k
고인물 우주해병의 자비 없는 판타지 생태계 파괴.
우주수선전(宇宙修仙傳)
AI 진선이 우주에 군림하고, 인간의 승천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범인(凡人)이 푸른 행성을 걷고 있었다.
퓨전펑크의 먼치킨
20XX년. 쓰레기 산을 뒤지던 소년, 이도하. 종결급 바이오웨어. ‘신의 기적’ 힉스오르간을 줍다
패러디 소설 쓰다가 원작자한테 납치당한 썰 푼다
패러디 소설이나 쓰던 나에게 스토리 진행에 재능이 있다며, SF 판타지 공모전을 앞두고 협업을 제안해 온 원작자. ……그런데 설마 스토리를 몸으로 쓰라는 뜻이었냐? 빌어먹을 원작자 새끼.
엑스 X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구원일까 파멸일까
완벽주의자의 아포칼립스 1000조 셸터
전염병, 전쟁, 자연재해 등등. 갈수록 험악해지는 현대사회. 재난은 과하게 대비할수록 좋다. ……설마 천 조나 쓸 줄은 몰랐지만.
회귀자는 죽어야 탑에 들어간다
회귀한 주인공 앞에, 회귀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탑이 나타났다. 그 탑에 입장한 순간, 그의 두 번째 삶은 완전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검은머리 미군소대장은 괴물이다
심장이 약하게 태어난 나는, 부모에게 군사기지로 팔려갔다. 이식받은 심장은 코어의 출력을 버티지 못하고 폭발에 휩쓸렸다. 깨어나 보니 1950년, 한국전쟁. 내게 남은 것은 90년 뒤의 지식과 전쟁을 위해 개조된 육체. 살아남기 위해 싸웠을 뿐인데, 전장의 역사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죽으라고 버려졌는데 우주전함부터 빼앗았다
“산소도 끊었는데 살아 있겠어?” 나를 버린 놈들이 돌아왔을 때, 나는 놈들 배의 함장이 되어 있었다. 그날부터 날 죽이러 온 함선은 단 한 척도 돌아가지 못했다. 좋다. 더 크고 비싼 걸 끌고 와라. 어차피 돌아갈 때는 전부 내 배니까.
인외수선전(人外修仙傳)
SF 게임에 선협은 필요 없다. 그러니 전우주적 적대 생물, 파멸종이 되어 선계를 파괴하기로 했다.
2548년, 죽은 우주비행사가 돌아왔다
인류 최초 화성 탐사에 성공하고 귀환하던 우주비행사. 강태준. 화성과 지구 사이 보이드에서 초입방체 구조물에 빨려들어가고 이미 죽은 것으로 기록된 500년 후 미래 지구애서 눈을 뜬다. 그곳은 인류가 꿈꾸던 완벽한 유토피아 굶주림도, 질병도, 범죄도, 전쟁도 없다. 로봇이 모든 노동을 대신하고, 인간은 그저 먹고 즐긴다. 모두 웃고 있는 그 세상. 하지만 그 웃음이 판에 박은 듯 모두 똑같았다.
절대 생존으로 퓨전펑크에서 재앙급 각성함
미친 세상에서 난 절대 죽지 않는다.
공모전 1위 했더니 문비아가 날 감금했다
“휴재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직원들이 검을 뽑았다.
우리의 문명이 몰락하여 지구에 오기까지
-믈리온과 지게른 그리고 트리나트- 시리즈의 현세기편 이야기중 하나로 DNA 기반의 지능체인 이와라는 종족이 멸망을 겪고 지구에 오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우주선에서 신내림을 받았다
우주에도 무당은 필요하다. 과학만으로는 길을 찾을 수 없으니까.
필드 메이트- 죽음을 본다. 기억을 본다. 왕이 된다.
죽은 사람의 기억을 보는 소년, 노아. 노아를 따라다니는 죽은 소녀, 에스텔. "넌 왕으로서 서로 다른 모든 기물들을 한 자리에 모아야 해. 폰, 나이트, 룩, 비숍, 퀸, 킹. 6개의 기물 말이야!" 소년은 왕의 역할을 부여받았고, 소녀는 그에게 왕으로서 모든 기물을 모을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아직 부족해! 부족하다고! 7가지 다른 계통의 능력자들도 전부 모아야 하잖아!" 흑백이라는 미지의 자원을 다루는 존재, 노이스트. 그들은 각기 다른 능력에 따라 이름을 부여받았다. 성장하는 능력자, 레벨. 초인과 초능을 얻는 능력자, 오벌. 소환체를 다루는 능력자, 스피릿. 거짓, 유희, 환상의 능력자, 에테르. 생명을 바쳐 동술을 이루는 능력자, 아이즈. 도구를 다루는 근접계 최강 능력, 스페셜리스트. 그리고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미지, 페르소나. 하지만 능력자는 비능력자에게 차별받아 방벽 밖으로 쫓겨났다. 모든 능력자는 무의식적으로 지배에 반항한다. 하지만 오직 그것을 킹만이 다스릴 수 있으니. "그거면 충분해. 6개의 기물, 7명의 에고이스트. 그 모든 걸 하나 모아 언젠가… 내 시체를 찾으러 와줘." 그리고 소년은 수많은 죽음을 맞이한다. 가족이 죽고 친구가 죽고 적을 죽인다. 그들의 기억을 읽고 그들의 감정과 삶을 잇는다. 죽음으로 감춰졌던 진실을 깨닫고 그들에게서 새로운 힘을 계승 받는다. 이별과 만남, 상실과 아픔. 죽음을 쌓을수록 노아는 왕이 된다. 필드 메이트 - 죽음을 본다. 기억을 본다. 이윽고 너를 왕으로 만든다.
스페이스 마린에게 치트키가 생김
뭐? 고작 마린 하나를 조심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