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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당한 한옥에 체크인하셨습니다
자유연재 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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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당한 한옥에 체크인하셨습니다

호원담

15화
조회 27
최근연재일 2026.08.26

전재산을 털어 산 한옥에 이사 온 날, 처음 보는 여자가 나타나 자기 집이라고 우겼다. 더 황당한 건 그녀가 한때 모두가 알던 전직 아이돌 ‘설하’라는 것. 사기꾼은 사라졌고, 등기부에는 두 사람의 이름이 정확히 반씩 올라가 있었다. 게다가 두 사람의 휴대전화에는 정체불명의 퀘스트까지 나타난다. 결국 낡은 한옥을 함께 고쳐 숙소를 시작했지만, 집은 자꾸 무너지고 손님들은 사고를 몰고 온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집보다 서로가 더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는 것.

퇴사했더니 괴물 민원 담당입니다
자유연재 드라마,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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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했더니 괴물 민원 담당입니다

n288_ahoij

7화
조회 9
최근연재일 2026.08.26

퇴사한 다음 날, 정부에서 전화가 왔다. "축하드립니다. 괴물민원관리청에 합격하셨습니다." "...그런 기관이 있었어요?" 오늘도 용은 소음 민원을 넣고, 구미호는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리고, 흡혈귀는 헌혈의 집을 고소한다. 괴물보다 진상이 더 무섭다.

편의점에 도깨비가 삽니다
자유연재 현대판타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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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도깨비가 삽니다

n288_ahoij

7화
조회 13
최근연재일 2026.08.26

"손님, 저승 끝까지 쫓아가서 카드 결제 받아냅니다." 시급 5만 원. 꿀알바인 줄 알고 냅다 물었다. 근데 미친 시급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새벽 2시, 딸랑- 소리와 함께 들어오는 손님, 아니 '것'들. "참치마요 하나, 액막이 부적 하나 주게." "저기요, 손님. 저희 편의점은 부적 안 파는데요?" 불꽃 방망이 휘두르며 위협하는 도깨비, 다크서클 턱까지 내려와서 핫식스 찾는 저승사자, 공짜로 빵 훔쳐먹고 도망가는 양아치 귀신까지! 신통력? 도술? 부적? 그 딴 거 하나도 없다. 순도 100% 인간 강두식의 무기는 오직 하나, 미친 넉살과 자본주의가 낳은 최상급 서비스 정신!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린 훈제 닭다리로 도깨비를 길들이고, 불닭에 치즈 얹은 꿀조합으로 저승사자의 칼퇴를 도우며, 2+1 행사 상품으로 귀신들의 멘탈을 털어버린다. "먹튀는 절대 용서 못 해! 귀신이라도 영수증은 찍고 가라!" 세상에서 가장 시끄럽고, 골 때리고, 아주 가끔 따뜻한 평범 알바생 강두식의 극한 편의점 사수기!

서울역 중국집 막내
일반연재 현대판타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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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중국집 막내

푸른동

33화
조회 9,940
최근연재일 2026.08.26

1974년 서울역. 절대미각을 가진 열여섯 살 소년. 서울역 중국집 막내에서 중화요리의 전설까지. ※ 매주 월~금 오전 6시 업로드

네가 노래하는 동안
자유연재 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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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노래하는 동안

광익인

7화
조회 25
최근연재일 2026.08.26

비 내리던 밤, 반주가 끊긴 거리 공연에 낯선 남자의 기타가 끼어들었다. 관객 몇 명 앞에서 시작된 우연한 듀엣. 두 사람은 언젠가 가장 큰 무대에서 함께 노래하자고 약속했다. 하지만 여자는 스타가 되었고, 남자는 무대에서 점점 멀어졌다. 그는 낮에는 공사장과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밤에는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곡을 썼다. 결국 그녀의 매니저 아닌 매니저가 되어 화려한 무대 뒤에서 그녀를 지켰지만, 돌아온 것은 모욕과 부상, 그리고 다른 남자와의 열애설이었다. 같은 꿈에서 시작했는데, 성공은 두 사람을 서로 다른 세계로 밀어냈다. 사랑도 음악도 포기하려던 어느 날, 평범한 슈퍼마켓 앞에서 그의 인생을 뒤집을 단 하나의 멜로디가 찾아온다. 그리고 그 곡을 처음 부르는 무대. 혼자 노래하던 그의 앞에, 오래전 약속을 기억하는 한 여자가 나타난다. 네가 빛나는 동안, 나는 네 뒤에 있었다. 이제는 다시, 같은 무대에 설 차례다. 현실의 성공과 실패, 사랑과 자존심 사이에서 서로를 잃어버린 두 음악가의 현대 음악 로맨스.

상가 분양 사기를 당했는데 장사가잘됨
일반연재 일반소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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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분양 사기를 당했는데 장사가잘됨

얄랼랼랴

3화
조회 11
최근연재일 2026.08.26

그동안 모은 돈으로 상가를 분양받은 나... 알고보니...사기 상가...... 입점은 커녕 개미새끼 하나도 안오는데... 갑자기 장사가 잘된다..?

피의 목요일
자유연재 드라마,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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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목요일

최괴

11화
조회 122
최근연재일 2026.08.26

승부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 화려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경기, 환호하는 관중, 그리고 그 뒤에서 실을 당기는 자들. 이 이야기는 스포츠 배팅 브로커의 세계를 그린다.

만원으로 시작한 주식이 천억이 되었다
자유연재 드라마, 현대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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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으로 시작한 주식이 천억이 되었다

양파쿤

36화
조회 1,771
최근연재일 2026.08.26

서울대 경제학과 수석입학 천재 우진.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20대 초반에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에 나앉은 1971년생 주인공은, 사채업자에게 쫓기던 벼랑 끝에서 살아남아 도망친다. 그의 수중에는 단 돈 만원. 인생을 포기하기 바로 직전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각성 실패자인데 신을 묻어줬습니다(묘주)
자유연재 현대판타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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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실패자인데 신을 묻어줬습니다(묘주)

삽질하는곰

1화
조회 3
최근연재일 2026.08.26

게이트에서 나오는 건 두 가지다. 마정석과 시체. 값은 스무 배쯤 차이 난다. 각성 측정기에 세 번 백지가 떴다. 그 후로 삼 년, 게이트 사고 현장에서 시신 사백 구를 옮겼다. 전부 태그가 붙고 바코드가 찍혀 협회 냉동 탑차로 실려 갔다. 땅에 묻어준 건 하나도 없었다. 붕괴한 현장에서 검은 돌 하나를 주웠다. 감정가 0원. 계측기도 반응 안 하는 폐기물. 동료가 던져버리라고 했다. 주머니에 넣고, 퇴근길에 야산에 묻었다. 이유는 나도 몰랐다. 그날 새벽, 손목에 글자가 새겨졌다. [조건 충족: 유해의 첫 매장] [직업: 시체닦이] [등급: F] [잔여 유해: 4] 수백 년 동안 사람들은 그 돌을 캐고, 팔고, 삼켰다. 아무도 묻어주지 않았다. 내가 처음이었다.

타고 남은 재
자유연재 드라마, 일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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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남은 재

박대구

11화
조회 17
최근연재일 2026.08.26

사람은 무엇을 가장 오래 기억할까. 행복했던 순간일까. 가장 아팠던 순간일까. 아니면, 끝내 지키지 못한 약속일까. 시간은 모든 것을 앗아간다. 사람도, 청춘도, 우정도. 하지만 모두가 떠난 자리에는 언제나 타고 남은 재만이 남는다. 이것은 네 명의 소년이 서로의 전부였던 시절과, 모든 것이 끝난 뒤에도 서로를 잊지 못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타고 남은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