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창을 넘어서
밝은 대낮, 맑고 청명한 날씨에 여의도 국회의사당 원형지붕이 송두리채 폭파되면서 진창을 넘어서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그들은 독전대다
마법과 혈마법, 연금술, 오토마톤과 스팀펑크가 혼재된 어느 세계에서 일어난 전쟁. 전쟁의 불길에서 도망치는 탈영병들을 직접 추적하는 한 독전대의 이야기.
페르시아의 아크(Ark): 시공의 지배자
"내 배낭은 비었으나, 내 삶은 그녀로 인해 비로소 채워졌다." 아부다비 외곽에서 야간 연합 훈련 중이던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ARK 특수작전대' 소속 강진우 대위. 그는 갑작스러운 초대형 모래 폭풍에 휘말려 서기 6세기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사막 한복판으로 타임슬립하게 된다. 현대 군복과 전술 배낭, 그리고 단 한 자루의 단검만을 쥔 채 눈을 뜬 진우. 그의 앞에는 적국 기병대에게 포위당해 멸망의 위기에 직면한 페르시아 황실 행렬과 제2황녀 아토사가 있었다. 특전사의 압도적인 근접격투술(CQC)과 현대적 군사 지식으로 황녀를 구출해 낸 진우는 페르시아 군사들에게 '전쟁의 신'이자 '고려에서 온 신령한 전사'로 추앙받으며 제국의 군권을 장악해 나간다. 전장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완벽한 인간 병기이지만, 오직 자신을 유일한 인간으로 대하는 아토사 황녀 앞에서는 서툰 고대어로 안부를 묻는 부드러운 순애보를 바친다. 방전되는 배터리와 떨어져 가는 탄약 등 한정된 자원의 한계 속에서, 진우는 현대의 무기가 아닌 '지혜와 전술'만으로 10만 대군에 맞서는 기적을 만들어낸다. 미래로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문이 열리는 순간, 진우는 "아크(Ark, 형제)는 형제를 두고 가지 않는다"라는 부대의 신념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귀환의 문을 닫아버린다. 천 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무기가 아닌 신념으로 제국의 영원한 수호자이자 설계자가 된 한 남자의 묵직한 밀리터리 카리스마와 애틋한 로맨스 대서사시.
그들
미 해군의 전설이자 북극점과 남극점을 최초로 정복한 로버트 버드 제독. 그가 남긴 비행 일지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고, 그 일지의 흔적 속에 그들이 있었다. 그 어둠 속의 비밀을 끄집어 내려는 자들과, 그것을 다시 묻으려는 자들. 문명의 발전은 과연 인류에게 이롭기만 할 것인가...
빙의자는 억울한 죽음을 거부한다 : 익호(翼虎) 김덕령
역사 속, 시기와 모함에 억울하게 스러져간 영웅들. 그들의 한(恨) 서린 육체에, 치열한 21세기를 악착같이 물어뜯며 살아남은 영업부장 강철민의 영혼이 깃든다. "핍박 당해 얌전히 죽으라고? 웃기지 마. 내 앞을 막는 건 다 씹어 먹을 거니까." 첫 번째 무대, 임진왜란. 비운의 의병장 김덕령에 빙의한 그는 희생양이라는 정해진 운명을 거부한다. 간자들의 수작도, 몰려드는 적들의 검격도, 야수처럼 터져 나오는 압도적인 폭력 앞에서는 무의미할 뿐. 정교하게 다듬어진 움직임 대신, 거칠고 날것 그대로의 무쌍으로 얽매인 사슬을 산산조각 낸다. 하지만 김덕령의 피 튀기는 반격은 단지 시작이었다. 시대를 넘어, 또 다른 억울한 영웅들이 그를 부르기 시작한다. 조선을 넘어, 억울함이 남은 모든 역사 속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운명을 물어뜯는 빙의자의 압도적인 구원기가 시작된다!
6.25부터 다시 쓰는 대한민국
"내가 살았던 부조리한 세상이 다시 되풀이 되게하지 않겠다"는 숭고한 동기로 부패한 대한민국을 일소하고, 통일을 이룩하는 이야기.
다케다 카츠요리, 천하를 노리다
서로가 죽고 죽이는 혼란의 일본 전국시대 첫 번째는 말단 아시가루 두 번째는 호랑이 다케다 신겐의 아들, 다케다 카츠요리. 2년 뒤 신겐은 죽고 역사대로라면 나는 다케다를 지키지 못하는 당주가 된다. 하지만 이번 생은 다르다. 천하를 얻어야만 내가 돌아갈 수 있다.
블랙옵스 : 유령들의 전쟁
“내가 죽이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 미치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결국…… 그 끝에 인간 김영으로서 남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요?” 대한민국 최고의 블랙 옵스 부대 《그림리퍼》의 리더, 제로. 적들에게는 자비 없는 사신(死神). 하지만 그의 진짜 정체는 국가 최고 등급 기밀이자, 뼈가 부러져도 삼 초 만에 붙는 유일한 ‘초재생 적합자’다. 전 세계 전장을 지배하며 감정이 마모된 괴물로 살아가던 그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탑배우 ‘신이현’의 밀착 경호 임무가 떨어진다. 전 세계 정보기관과 비밀 조직이 그를 노리는 약물 전쟁의 소용돌이 속, 오직 단 한 사람만을 위해 목숨을 거는 사신의 가장 뜨거운 경호가 시작된다. [#초재생적합자 #정체숨김 #세계관최강자 #탑배우여주 #밀리터리첩보 #애틋한순애]
사일로:458사업(심해의 창 그리고 어둠속 세력)
나라 지키는 무기를 만드는 대전기계창 애국심과 실력을 바탕으로 무기체계를 연구하던 박국민 박사는 특수 추진제(젤라틴형 추진제)연구 중, 폭발 사고로 소중한 선배를 잃는다. 폭발사건의 조사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심연에서 드러난 거대한 어둠의 세력과 싸움을 시작한다. SLBM을 개발하는 비밀 프로젝트 : 458사업 그 기술을 탐하는 미래중공업과 기술을 지키려는 박국민 박사의 숨막히는 대결
마지막 미래에서 오다
신의암살(新義暗殺) 인간이 타락하여 창조주의 뜻과 멀어질 때마다 하나님은 언제나 신의 사자(메시아)를 보내시고, 새로운 계약(커버넌트)을 맺으시니, 처음이 아담이요 자유의지를, 다음으로 노아에게 심판의 경고를, 아브라함에게 언약된 후손을, 모세에게 계명을, 예수에게 속죄와 구원을, 그리고 무함마드에게 신앙의 순수함을 맡기셨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인간은 다시금 교만과 탐욕으로 하늘을 잊고 죄를 지었으니, 하나님은 그들에게 마지막 신의 사자를 보내셨다. 마지막 미래를 위하여 강림하신 신의 사자, 그러나 그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았으니, 인간문명 유년기의 끝, 최후의 심판과 초월을 위한 마지막 전쟁이 그로부터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