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캐의 대포? 우리의 쇳물로 놈들의 배를 찢어발기리라!"
낡고 나약한 조선은 죽었다. 성리학의 헛된 명분 대신 무쇠와 화약이, 붓자루 대신 강선포와 연발총이 지배하는 나라.
조선의 쇄국은 두려움에 떤 겁쟁이들의 문단속이 아니었다. 대륙과 대양을 통째로 집어삼키기 위해 용광로를 끓여대던 잔혹한 폭풍 전야였다!
[작품 소개]
서구 열강의 함대가 아시아를 유린하며 턱밑까지 칼을 들이밀던 격동의 시대. 대원위 대감 이하응은 낡은 사대와 비굴한 굴종을 끊어내고, 스스로 핏물을 뒤집어쓴 철혈(鐵血)의 독재자가 되기를 결단한다.
천재 장인들이 담금질해 낸 조선의 '흑색 철갑귀선'이 서해 앞바다에서 대영제국 함대의 척추를 분쇄하고! 조선제일검이 이끄는 첩보조직 '암영각'은 거대한 대청 제국을 안에서부터 갈기갈기 찢어발긴다.
내부의 썩은 사대부들과 권력을 탐하는 왕실의 역모마저 연발총의 화망(火網)으로 무자비하게 짓밟아버린 조선. 이제, 반상(班常)의 굴레를 벗어던진 수십만의 백성들이 대조선 제국의 전사가 되어 대륙을 향해 장엄한 진군을 시작한다!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고구마 따위는 없다! 압도적인 무력과 무자비한 사이다 전개를 원하시는 분
쇳소리와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하드보일드 밀리터리 대체역사를 사랑하시는 분
서구 열강과 대청 황실을 첩보와 화력으로 유린하는 완벽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으신 분
낡은 체제를 박살 내고 제국을 세우는 철혈 군주의 서늘한 카리스마에 빠지고 싶으신 분
"나는 오늘 이 자리에서, 전 국토의 완전한 병영화(兵營化)와 저 대양과 대륙을 향한 붉은 진군을 만천하에 선포한다!"
가장 어두웠던 시대, 오랑캐의 피와 강철로 대륙의 역사를 덮어쓰는 웅장한 대서사시. 당신의 심장을 펄펄 끓게 할 압도적인 대작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