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출신 흙수저 세신사, 김이현.
돈 없고 빽 없어 짓밟히던 그에게 마침내 초월적인 권능이 깃들었다.
[상대방의 데이터를 복사합니다.]
때를 밀었을 뿐인데. 상대방의 무공과 전투 감각이 실시간으로 내 것이 된다.
철거를 노리고 쳐들어온 조폭들을 탕에 거꾸로 처박는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무릎이 망가져 휠체어를 탈 뻔했던 전설의 챔피언에게선 실전 종합 무술을 파밍하고, 은퇴한 전설적인 킬러에게선 살인 기술을 통째로 복사한다.
필요하다면 외국어 능력, 천재적 두뇌, 예술적 재능까지 모조리 집어삼킨다.
지켜야 할 보육원 가족들과 여동생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거칠 것이 없다.
이태리타월 한 장으로 어둠의 세계를 평정하고, 마침내 세계를 집어삼킬 절대자의 신화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