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이 작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맛이 있어요
속도감도 나쁘지 않고 여기저기서 본 거 투성인데도 뭔가 치고나가는 게 힘? 매력? 같은게 확실히 있는.
건강이 나쁜 시한부의 주인공, 그런데 게임에 재능을 타고난 클리셰로 시작합니다.
근데 이 클리셰가 발할라로 가서 건강한 신체로 리미트가 풀리는 순간 악바리가 돼서 성장에 도움을 주는데 그게 흡입력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미궁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은 10일. 더 지내고 싶으면 시간상인한테 시간을 사야하는 설정. 성좌물 같은 느낌으로 후원해주고 미션 던져주는 설정도 있는데. 전 원래 성좌물은 유명한 거아니면 잘 안 보는 입장에서 과하지 않고 분량도 적당해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주인공 편의주의적인 전개가 메인스토리 흐름으로 나오는데, 이게 또 재미에 집중할 수 있게 전개되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기게 되는? 아마 재미를 못 느끼거나 스타일에 안 맞는 분이라면 이런 부분이 턱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주인공이 발할라로 들어오면서 포지?라는 게 있는데. 주인공과 다른 차원에서 온전사를 맡아서 기르는 포지 관리자가 존재하고. 같은 포지에서 팀을 지어서 미궁을 모험하는 식입니다
귀여운 요정도 하나 나옵니다
읽을때 호흡이 짧게 짧게 끊어져서 관성적으로 쭉 읽을 수 있는 작품 찾으신다면 이소설 추천합니다 참고로 제목이 너무 별로인듯요 내용과주제에는 딱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