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판타지입니다.
공모전 끄트머리에 연재되기 시작하여 그 거센 물결에 밀려났는지 조회수가 너무 낮아요.
연재수가 아직 적어서인가?
좀 어둡게 시작해서인가??
문장력은 충분하고,
암초에겐 충분히 독창적이고 흥미롭게 느껴지는데도...
안타깝게 느껴지는 작품이라 지금이라도 추천 글을 올려봅니다.
취향을 탈 수도 있어요.
한편 한편이 무척 현실적인 소재이고 현실적인 전개입니다.
살아가고자 애쓰는 평범한 청년이 일상 속 히어로가 되어가는 이야기랄까?
내 이야기이고 우리 이웃의 이야기인 것만 같아서,
공감대 형성엔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이 더운 여름에도 세상사가 시리게 느껴지거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개인사에 위로가 필요하시다면,
한 번쯤 찾아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읽고 나면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괜찮아. 다들 이렇게 살잖아.’
그리고 주변을 돌아봅니다.
“괜찮아요. 다들 그렇게 살고 있어요.”
작가님 덕에 개중 히어로가 진짜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