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추천글 처음 써보네요.
먼저 30화도 안 되는 작품들고 와서 먼저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ㅜㅠ
그래도 꼬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라도 도와야겠음.
원래 피지컬 좋은 배구선수였던 애가 이러쿵 저러쿵해서 농구로 갈아타는 내용입니다. 제목도 뭐였더라 대충 배구천재 농구의 신이되다? 대충 이런 느낌이였는데 양판소같은 제목으로 바꼈네요.
원래 농구를 알던 애도 아니고 1화 초반부 보고 고구마 때문에 접을까 하다가 ”농구물이니까 좀 더 읽어보자..“ 하는 마음에 버텼는데, 바로 2화부터 농구 묘사 들어가는거보고 작가가 농구에 진심인게 느껴지더라구요. 작가가 농구 좀 치는 것 같음
솔직히 개연성은 좀 떨어집니다. 얘가 뭐 3초 미래를 본다는 데 왜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읽어요. 심지어 읽어봤자 레이업 아니면 슛을 못 넣음 ㅋㅋ
딱히 뭐 패널티가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아서 상시 on인가 싶다가도 그건 아닌 것 같고, 지금은 대충 돌파 할 때나 수비 할 때 잠깐 쓰는 느낌? 뭐 이건 작가가 나중에 알아서 하겠죠.
그리고 고딩부터 시작이라 아니 무슨 상대가 원주공고, 제주공고, 흥인사대부고? 막 이래요. ㄹㅇ 안 궁금한데..
그래도 이제 슬슬 유튜브도 나오고 하니 더 잘 읽혀집니다.
요약하면
장점
1. 농구 묘사가 좋다.
2. 사이다가 시원하다. 배구부 나올때 ㅇㅇ
3. 정레오가 맘에 든다
4. 집에 우환이 없다. (ㅈ같은 신파물 될 걱정 없음)
5. 로맨스가 깔끔하게 끝났다.
6. 재밌다.
단점
1. 아무튼 로맨스가 있다.
2. 고구마가 좀 있다.
3. 농구 아예 모르는 사람은 진입 장벽이 좀 있을듯하다.
4. ※23화까지 밖에 없다.※ (ㅈㅅ)
농구 좋아하시거나 하실 줄 아시는 분이면 진짜 재밌게 읽을꺼고, 아닌 사람은 뭐 모르겠네요. 레이업이나 드리블 모를 정도면 못 읽긴 할 듯;
암튼 작가님 꼬접하지 마시고 좀 길게 써주시길 기원하며 부족한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무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