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에 이건 감독물입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전개 형태를 보면 오히려 배우물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정말 잘 쓴 배우물입니다.
이작품이 가지고 있는 강점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스피디한 전개!!! -> 막히는 부분 없이 달립니다.
2. 그럼에도 탄탄한 글빨 > 질리는 것 없이 먹게 만듭니다.
3. 캐릭터를 살리려는 노력
-> 보통 빨리 달리는 경우에는 스토리의 진행 위주라 캐릭터가 조금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 작품은 캐릭터들을 살리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물론 정말 캐릭터가 다 살아있는 그런 최상급은 아닙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캐릭터도 잡고 갈려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은 들 정도입니다.
이미 유료화가 확정된 작품이지만 추천을 하는 이유는 선호작수가 작품의 재미보다는 많이 낮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이 글로 조금이나마 선호작이 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