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를 읽으면서 우선 가독성이 좋은 문장과 흐름에 읽기가 무척 편하여 삽시간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거기에다 요즘 찾아보기 어려운 1970년대부터의 이야기라고 더욱 흥미가 끌렸고..제가 좋아하는 회귀 소재라 반가움마저 들었습니다...
글을 읽는 동안 저의 대학시절이 생각났고....그 시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곤 했습니다...작가님의 필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생생한 그 시절의 에피소드가 더욱 나를 과거로 끌고 갔습니다..
저는 정치적인 소재는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이 작품은 정치적이라기보다 경제 분야에 중점을 두었고...인간의 심성을 밑바닥까지 섬세하게 터치하고 있기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디 좋은 결말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필력을 발휘해주시기 바랍니다..좋은 작품, 편한 작품...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좋은 시간을 가지실 게 분명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