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과 성장 그리고 고난 극복을 소재로 하는 소설을 찾는 분들에게 딱 맞는 소설입니다. 마교 교육장에서의 처절한 경쟁을 이긴 주인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마교무사로서 활약을 해야하는데, 본인의 기본 소양과 마교에서 바라는 무사 자세와의 괴리감이 생길 것같고, 이것을 어떻게 조절하여 완성형 무인이 되는지 지켜보는 것도 이 소설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옥의 티를 말하면 십만대산 산골에서 테이블, 실루엣, 라이벌, 리더 등의 영어가 섞여 부담이 간다는 것입니다. 아마 차후에 조정이 되겠지요. 아무튼 간에 오랫만에 만나는 수작이 끝까지 완주하는 모습을 보고싶고 또 동도들에게 기쁘게 추천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