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미국 버번 위스키 소설, 와인 소설, 전통주 소설은 봤는데 스카치 위스키 소설은 처음 봅니다.
제가 잘 모르는 거? 일 수도 있는데 검색해봐도 안 나와요. 이게 처음같아요.
전생에 위스키 명장이었던 한국인이 영국으로 회귀해서 스코틀랜드의 망한 증류소를 인수하고 위스키를 만드는 이야기인데요.
글렌피딕, 맥켈란, 아드벡 같이 유명한 위스키 이름이 나오는 것도 재밌고
읽다 보면 셰리 위스키를 까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ㅋㅋ
필력은 평타 이상은 되시고
호흡이 짧아서 술술 읽혀요.
다만 전개가 좀 빨라서, 전개 빠른 게 별로이신 분은 안맞을지도..?
저는 적대 세력도 적절한 타이밍에 양념을 쳐줘서 부담은 없었습니다.
스카치 위스키라는 소재를 제가 좋아해서 응원하고 싶어요.
완결까지 잘 마무리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