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소설에서 과거로 간 나. 대한민국 역사를 바꾼다! 를 기대해서는 안될거 같다.
능력자물이 넘치는 시간대에 슬그머니 들어온 나름 평범한 소녀의 발버둥이랄까..
물론. 아공간이라는 능력이 있긴하지만 소소하게 혼자 어렵게 사용할 뿐이다.
정말 그 시대로 가면 어떻게 될까란 생각을 했을때 이 글은 시대상의 반영을 여실히 보여주며 장미빛환상을 깨부셔준다.
초반의 정신적 발버둥에서 지금은 망상으로 현실을 이겨내고 있는듯 한데 이 패턴이 유지될지 아니면 다른식으로 표현할지도 궁금하긴하다.
이 소설은
1. 그때의 시대상을 섬세히 묘사한걸 보고싶다.
2. 되게 현실적인 빙의물 어디없나
3. 주술.무당.헌터.점..다 싫고 새로운거!
를 원한다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