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연재량도 적은 이작품이 베스트에 와있길래 찍어먹었는데 겁나 재밌으니 정주행 추천. 프로그램 돌린건 확실히 아님.
작가가 (어떤 작품에 나오는 멋진 대원수처럼) 최근에 끝난 인기드라마 막지막화 보다가, 혈압올라서 죽어버리고 그 육체엔 톨스토이 영혼이 빙의됬다에 한표.
해병혼이 제대로 실린거 보니, 작가가 해병대 출신이거나 명예 해병임이 분명하다.
읽다보면 해병문학드립 수준을 넘어서, 진짜 오도기합짜세라고 느껴지는 상남자 행동이 많이 나오는데 ㄹㅇ 취향저격당했다.
드라마를 이 스토리로 하나 더 만들어주면 좋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