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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보리·2026.08.0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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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으로 추천 글을 써서 300자 이상 채워야 하는지 방금 처음 알았습니다.


원래 추천 글은 길게 써야 성의가 보일텐데,

길게 쓸 재주도 없고, 귀찮기도 해서


30화까지 봤는데, 재밌으니 추천합니다.


이렇게 쓰고 말려 했으나

어쩔 수 없이 굳이 사족을 붙이겠습니다.


예전 코로나 시기.

코로나는 독한 감기로 여기고 주식에 몰빵 하다가 망해서

제가 정말 어려웠을 때 입에 풀칠이라도 하고자

나름 쉽고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는 웹소설 작가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글을 몇 번 쓴 적이 있습니다.


그런 어리석은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살아 왔는데, 투자가 잘 될 리가 있었겠습니까.

글을 쓴다는 것의 어려움을 깨닫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다행히 운이 좋게도 주식이 올라서

글 쓰는 고민을 덜 하게 되었습니다.


글은 절실해야 나오는 것 같습니다.


몇 년간 편안히 잘 지내다가

주변에서 주식 추천해 주라는 소리를 듣고

주식이 고점이라 판단하고 주식이 하락하는데 배팅을 했습니다.

미국 이란 전쟁 협상이 안 될 것도 맞추고, 여러가지를 다 맞췄는데도 주식은 미친 듯이 올라서

저는 전재산을 다시 날릴 위기에 쳐했습니다.


그 때 며칠 울면서 생각했습니다.


웹소설을 다시 써야 하나?


돈이야 열심히 살면 다시 벌 수 있지만, 웹소설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운이 좋게도 주식이 다시 하락해서 본전은 찾을 수 있지만, 글을 다시 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주가가 폭락하자 주변에서 많이 물어봅니다.


주식을 더 사는 게 좋겠습니까? 기다릴까요?


저는 조용히 말합니다.


누워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모르시겠다고요?

이 소설을 한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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