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통 역사물을 좋아하는 매니어입니다.
유현종의 연개소문,대발해,최인호의 잃어버린 왕국등 그외에도 사국지나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온갖 역사소설을 도서관에서
이잡듯이 보았습니다.
커서 고증이라는 걸 알게되면서 내가 읽은게 19금 무협지인지 역사소설인지도 구분이 가더군요.
그래서 장웅진 작가님이나 배상열 작가님을 선호하는 이유가 고증에 굉장히 충실하면서 스토리 전개를 무리하지 않게
작성해서입니다.
장웅진작가님 특징이 단편들에서 주인공이나 조연이 장렬하게 사망하면서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는 부분이 많은데
이제 중편과 장편으로 가면서 문체가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번 장편에서는 스토리 전개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다시 고심끝에 리부트를 하셨는데 단장애의 아픔을 이겨내고 열심히
집필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뒷편이 더 재밌을 것 같은데 아껴뒀다 내일 마져봐야겠습니다.
이 장르가 대체역사물 장르라고 봐야할지 아니면 중편 역사물이라고 봐야할지는 저도 2편을 봐야 확실히 알것 같습니다.
다만 임진왜란 전의 조선조정의 상황과 주변국의 상황이 입체적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이 중편소설은 이북으로 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TTS지원하는 모델로요.ㅎㅎㅎ
디펜스 코리아 시절부터 항상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이번 중편 소설 매우 기대합니다.
삼국시대나 남북조 시대를 다루는 소설도 많이 집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고증 때문에 조사하느라 많이 힘드시겠지만요.ㅎㅎㅎ
그래야 독자들도 원고료를 내지 않겠습니까?
나중에 자체 플랫폼에서 집필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집필작을 모아서 장웅진 월드를 만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