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연재 시작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귀신을 보는 찐따 대학생, 윤재가 주인공입니다.
윤재는 퇴마사도 아니고, 귀신을 멋지게 때려잡는 사람도 아닙니다. 겁도 많고, 눈치도 보고, 가능하면 귀신이든 사람이든 아무하고도 엮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귀신들이 그런 윤재를 그냥 놔두지 않는다는 겁니다.
억울하게 죽은 사람. 말하지 못한 일을 남긴 사람. 자기 대신 누군가 움직여주길 바라는 사람.
그런 존재들이 자꾸 윤재 앞에 나타나고, 윤재는 싫다 싫다 하면서도 결국 사건 한복판으로 끌려 들어갑니다.
첫 이야기는 살인범을 따라가는 의뢰로 시작합니다.
무겁고 진지한 퇴마물이라기보다는, 겁 많은 주인공이 귀신에게 떠밀려 사건을 해결해가는 괴담 해결물에 가깝습니다.
취향에 맞으시면 한 번 들러주세요. 선작과 추천도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