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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몸은 반 박자 늦고 눈만 빠른 열아홉, 떡 두 개 받고 훈수 한 번에 교두의 목검을 날립니다
브로드·2026.10.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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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 관문 철령관, 빨래하는 여자의 아들 서견. 열아홉.

남의 칼은 한 번 보면 다음 수가 보이는데,

제 몸은 늘 반 박자 늦어 칼 한 번 쥐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훈수를 둡니다.

"왼발을 반 뼘만 뒤로 빼세요. 떡 두 개면 돼요."


그 한마디에 일흔 가까운 십장이 명문 정양문 교두의 목검을 날려 버리고,

어머니는 '관심문의 잔당'으로 끌려갑니다.


"견아! 북으로 가라. 네 아비가 있다!"


말도 안 통하는 초원, 천둥 치는 사흘 밤.

열아홉 해 만에 처음으로 몸이 생각과 같이 움직입니다.


1~10화 문장을 휴대폰으로 읽기 편하게 새로 다듬었습니다.

매일 아침 7시, 전 화 무료로 연재 중입니다.


https://www.munpia.com/novel/detail/613428

무협, 전쟁·밀리터리
한 번 보면 내 무공이 되는 훈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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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화 조회 43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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