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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말도 안 통하는 초원에서, 열아홉 훈수꾼은 두 수 뒤를 말합니다
브로드·2026.10.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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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 관문의 훈수꾼 서견, 열아홉.

남의 칼은 한 번 보면 다음 수가 보이는데,

제 몸은 늘 반 박자 늦습니다.


어머니가 끌려가며 남긴 말은 하나.

"북으로 가라. 네 아비가 있다."


북쪽 초원에서 그를 기다린 건 아버지가 아니라 적 부족의 우리였습니다.

내일 아침 씨름 한 판. 지면 셋 다 목이 날아갑니다.

싸울 사람은 한 달을 굶은 왕의 근위 무사.

그리고 그는 중원 말을 한마디도 모릅니다.


훈수가 통역을 거쳐 닿기까지 숨 세 번.

"그러니까 저는 지금 말고, 두 수 뒤를 말할게요."


"반갑습니다. 중원 놈입니다."


매일 아침 7시, 전 화 무료로 연재 중입니다.


https://www.munpia.com/novel/detail/613428

무협, 전쟁·밀리터리
한 번 보면 내 무공이 되는 훈수꾼
브로드
총 10화 조회 65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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